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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후기 "'무도 가요제' 김C와 호흡 잘 맞아… 잘 될 것 같은 예감"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12 10:38

   
▲ 정준하 후기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연합뉴스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김C와 '무도 가요제'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C와 첫 만남.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여러 가지 코드가 잘 맞네. 몰랐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도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2013 무도 가요제에서 우여곡절 끝에 파트너로 맺어졌다.

김C는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의 러브콜을 거부했지만 원하는 파트너들이 다른 가수들과 커플을 이루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와 한 팀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C는 지난 9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무도 가요제'에 참여하는 유희열과 지드래곤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음악만큼은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정준하는 성량도 풍부하고 괜찮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나만 곡 작업 속도를 내면 문제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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