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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카라 디스 "너무 어려 보인다… 중학생 같아"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12 16:29

   
▲ 샘 해밍턴 카라 디스 /연합뉴스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걸그룹 카라를 중학생으로 비유했다.

샘 해밍턴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카라와 함께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이날 "함께 출연한 카라 멤버 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 (카라는) 너무 순진한 느낌이라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순진한 느낌이 뭐냐"는 물음에 "카라는 중학생 같다. 너무 어려 보인다"며 "나는 가수 이효리,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처럼 '효'자가 들어간 아이돌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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