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스피카, '투나잇'으로 청량감 넘치는 무대 선봬… '섹시미'는 기본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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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스피카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
스피카가 '투나잇'을 통해 자유분방한 무대를 선보였다.
스피카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투나잇(Tonight)'으로 무대를 꾸몄다.
스피카는 이날 곡 콘셉트에 걸맞게 무대를 자유롭게 휘저으며 유쾌한 무대를 연출했다. 허리에 묶은 체크 남방이 흔들리며 은근한 섹시미도 과시했다.
또한 안정적인 라이브와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며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투나잇'은 외국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스피카 멤버 보아가 이효리와 함께 공동 작사로 참여 했으며, 밝고 희망찬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박진영, 지드래곤, 승리, 카라, 틴탑, 선미, 헨리(feat.엠버), 소유 매드클라운, 비에이피, 비투비, 스피카, 파이브돌스,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히스토리,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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