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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정윤정 '무한도전' 출연, '무한상사' 편서 멤버들 쥐락펴락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9-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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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호스트 정윤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쇼호스트 정윤정의 '무한도전' 출연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윤정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정은 쇼핑호스트 역을 맡아 정준하는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와 상대 업체 '무한상사' 측의 '음~ 치킨'을 홍보했다.
 
특히 정윤정은 전문 쇼호스트 다운 재치와 미모, 순발력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쥐락펴락 해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2일 MBC는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상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쇼호스트 정윤정이 판매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녀에게 많은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은 홈쇼핑에 대한 소송과 함께 정윤정에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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