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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여효진 언급 "첫 만남 당시 내가 먼저 연락했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26 16:07

   
▲ 나비 여효진 언급 /나비 트위터

가수 나비가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고양 Hi FC 소속 축구선수 여효진에 대해 입을 뗐다.

나비는 이날 방송에서 여효진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냥 사람이 착하다"라고 대답했다.

나비는 "처음 데뷔했을 때 남자친구가 군대에서 내 노래를 처음 들었다고 하더라"며 "친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나비는 또 "여효진이 먼저 연락했냐"는 물음에 "내가 친구에게 여효진의 번호를 물어봤다"며 "여효진이 내 팬이라는 얘기는 이미 알고 있었기에 연락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나비와 여효진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6월 13일 국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나비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보도 다음날인 14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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