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경인포토]'응징자' 제작보고회 주상욱, "양동근 말 너무 없어 때리고 싶었다"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0-01 13:50

   
▲ 응징자 주상욱.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상욱, 양동근, 이태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상욱, 양동근, 이태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질긴 악연의 두 친구 이야기를 담은 '응징자'에서 주상욱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복수를 다짐한 준석 역을 맡아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반면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로서 20년 후 번듯한 대기업 팀장으로 성장한 창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우정 대신 증오만이 남은 두 친구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넘나드는 쫓고 쫓기는 복수를 벌이며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액션 스릴러로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