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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상속자들' 박신혜 이민호, 자체발광 비주얼 커플 등장 '눈길'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0-08 11:09

   
▲ 박신혜 이민호.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PD와 집필을 맡은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배우 박신혜, 이민호, 김우빈, 크리스탈(에프엑스), 최진혁, 김성령, 강민혁(씨엔블루), 박형식(제국의아이들), 김지원, 전수진, 임주은, 강하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 기자
배우 박신혜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새 수목극 '상속자들'이 화제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PD와 집필을 맡은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에프엑스), 최진혁, 김성령, 강민혁(씨엔블루), 박형식(제국의아이들), 김지원, 전수진, 임주은, 강하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극중 연기 호흡을 맞춘 비주얼 커플 박신혜 이민호가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드는 첫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민호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이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작가부터 배우까지 최고인듯", "박신혜 이민호 연기 호흡 기대된다", "정말 비주얼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 '상속자들'은 오는 9일 밤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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