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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일본인 가장 작지만 건강해" 우리나라는 어디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0-15 21:41

   
▲ 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세계 중년 남성의 체형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발표한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중년 남성들의 평균 체형을 이미지화한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피츠버그에서 활동하는 한 그래픽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알려진 해당 이미지 속에는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남성 등 각국의 중년 남성의 체형이 적나라하게 표현돼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미국 중년 남성의 체질량지수는 29, 평균 키 176.4cm에 허리둘레 99.4cm로 가장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년 남성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23.7에 키는 171.4cm, 허리는 82.9cm로 가장 작지만 건강 수준은 높다.
 
네덜란드 중년 남성의 BMI는 25.2이고 신장 183.3cm이며 허리 91 cm, 프랑스인은 각각 25.55, 174.4 cm, 92.3 cm이다.
 
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한국은 일본이랑 비슷하려나", "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네덜란드가 제일 크네", "세계 중년 남성 체형 비교, 다들 생각보다 날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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