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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농구단' 합류한 이혜정, 화보 촬영 중에도 농구 연습 삼매경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10-21 14:03

   
▲ '예체능 농구단' 이혜정 /이혜정 인스타그램

최근 '예체능 농구단'에 합류한 모델 이혜정이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이혜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sketball #연습만이살길 #농구 #드리블 #dribbling #뷰티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정은 하얀색 화보 의상을 입고 드리블에 매진하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농구 연습 중인 이혜정의 열정이 눈에 띈다.

179cm의 장신 이혜정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이후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도 소속돼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혜정은 현재 농구를 그만두고 2005년 모델로 전업해 활동 중이다. 그는 한국 모델 처음으로 2011 S/S 크리스찬 디올 파리 컬렉션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으며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을 잇는 톱모델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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