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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돌발 포즈, 무표정한 얼굴로 슈퍼맨 포즈… 4차원 행동에 현장 초토화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3-10-30 15:34

   
▲ 탑 돌발 포즈. 2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동창생' 언론시사회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빅뱅 탑), 김유정, 한예리, 조성하, 윤제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죽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승호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돌발 포즈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언론시사회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탑, 김유정, 한예리, 조성하, 윤제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단체 포토타임에서 탑은 파이팅 포즈를 부탁하는 기자들의 요청에 나홀로 돌발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체크무늬 블랙슈트를 차려입은 탑은 무표정한 얼굴로 슈퍼맨이 날아오르는 듯한 포즈를 보였고, 탑의 돌발 포즈에 동료 배우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 탑 돌발 포즈. 2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동창생' 언론시사회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빅뱅 탑), 김유정, 한예리, 조성하, 윤제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죽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승호기자

'탑 돌발 포즈'에 네티즌들은 "탑 돌발 포즈, 4차원이네", "탑 돌발 포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탑 돌발 포즈, 진지한 표정이 더 웃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죽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승현을 비롯해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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