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은 제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 애틋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11-17 21:32

784447_361868_3038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제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에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타블로는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혜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랑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지난 방송 분에 이어서 강혜정 없이 딸 이하루 양을 이틀간 돌봤다. 그의 얼굴엔 고단함이 묻어났다.



타블로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혜정이 없었다면 난 죽었을거다. 아내는 내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포즈할 때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결혼한 뒤 하루가 태어나고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있었다. 그 운명을 함께 해야 하는 게 무슨 죄"냐고 전하며 강혜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보면 볼수록 멋진 남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복 받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주 예고에서 일본 태생 추사랑이 한국말로 인사로 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간단한 단어는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하는 등 한층 향상 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84447_361869_3039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