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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레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1-28 14:33

   
▲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진행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맡았으며, 엑소(EXO) 멤버 전원(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진행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맡았으며, 엑소(EXO) 멤버 전원(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 방송에 앞서 '엑소의 쇼타임' 측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엑소에게 궁금한Q(Question)를 받는다는 공지를 게재했고 순식간에 1만여 건이 넘는 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엑소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는 앞서포털사이트 TV 캐스트를 통해 선공개 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던 '엑소 얼굴 구별법' 외에도, '엑소 중 가장 잘 생긴 멤버는 누구인가요?' 등 엑소에게 궁금했던 사소한 질문들부터 엑소 멤버들을 당황시킨 상상초월의 기발한 질문들까지 다양한 질문(Q)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엑소는 이날 준비된 모든 질문에 답을 마친 후 첫 방송을 기념해 팬들을 향한 윙크 파도타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윙크 한 번에도 부끄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된 멤버들과 상황극까지 준비해 열연하는 멤버들의 모습 등 여심을 홀리는 12인 12색 엑소의 사랑스런 매력이 또 한 번 화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엑소의 첫 단독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은 오는 28일(오늘)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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