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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엑소 쇼타임 제작발표회 수호 "시청률 2.5% 넘으면 여장하겠다"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1-28 17:04

   
▲ 엑소 쇼타임 제작발표회.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엑소 쇼타임'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강승호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엑소 쇼타임'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진행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맡았으며, 엑소(EXO) 멤버 전원(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청률 공약을 걸어 달라는 말에 수호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고 말하며 한참을 고민했고, 한 팬이 "여장을 해 달라"고 크게 외치자 수호는 "여장은 2%에 걸기는 조금 큰 공약이다. 2.5%로 하자"고 말했다.



'엑소의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엑소에게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주제로 만들어가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그와 관련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변해주는 형식이다.

첫 방송에 앞서 '엑소의 쇼타임' 측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엑소에게 궁금한Q(Question)를 받는다는 공지를 게재했고 순식간에 1만여 건이 넘는 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의 첫 단독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 쇼타임(EXO's Show Time)'은 오는 28일(오늘)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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