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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영화 데뷔 /경인일보 DB |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영화에 캐스팅됐다.
29일 한 매체는 엑소 멤버 디오가 영화 '카트'에 출연한다.
영화 '카트'는 대형 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싱글맘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디오는 염정아의 아들로 등장한다.
영화 '카트'는 '시선 너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자 주인공 선희 역에 염정아가 캐스팅돼 1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디오 영화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오 영화 데뷔, 엑소 승승장구하네" "디오 영화 데뷔, 연기 잘할까?" "디오 영화 데뷔, 엑소 팬들이 영화 한번씩만 봐도 대박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