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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2화' 시우민, 멤버들 "대세" 추켜세우자 "부담스러워" 쩔쩔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2-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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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쇼타임 2화 /MBC에브리원 '엑소(EXO)의 쇼타임' 방송 캡처
'엑소 쇼타임' 시우민이 엑소 멤버들이 선정한 '대세'로 꼽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EXO)의 쇼타임' 2화에서는 엑소 첸, 레이, 루한, 시우민이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엑소 멤버들은 농구를 하고 자전거, 보드 등을 타며 여유를 즐긴 뒤 공원에 앉아 야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레이가 "시우민 형과 화장실을 갔는데 할아버지가 형을 알아보더라"며 말문을 열었고, 멤버들은 "시우민 형은 지금 한국에서 그냥", "터졌어. 터졌어"라며 엑소 중 대세라고 칭찬했다.
 
이에 시우민은 "그런 말 하지 말라"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시우민은 "대세라는 말이 가장 부담스럽다"며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가장 부담스러운 말을 질문했다.
 
첸은 "노래 잘한다고 칭찬할 때 부담스럽다"면서도 "춤은 수호보다 내가 도 잘 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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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쇼타임 2화 /MBC에브리원 '엑소(EXO)의 쇼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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