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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엄마 야노 시호보다 미니마우스 좋아"

입력 2013-12-08 16:5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엄마 야노 시호보다 미니마우스 좋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미니마우스 사랑이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 엄마 야노 시호 보다 미니마우스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엄마 아빠보다 미니마우스를 더 좋아한다"고 선언을 해 추성훈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하코네 온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엄마 야노 시호는 오랜만에 만난 사랑이가 미니마우스에만 정신이 팔려있어 서운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는 "엄마가 좋은지 미니마우스가가 더 좋은지" 질문을 했고, 사랑이는 망설임 없이 미니마우스를 선택해 엄마 야노 시호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48시간동안 함께했던 아빠 추성훈이 사랑이이게 자신감 있게 "아빠가 좋아 미니마우스가 좋아"라고 질문을 했으나, 역시 미니마우스에게 밀리고 말았다는 것.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엄마 야노 시호보다 미니마우스 좋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미니마우스 앓이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스 앓이 추성훈 충격 받은 표정 리얼하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앓이, 엄마 야노 시호 엄청 서운했을 듯", "추사랑 미니마우스 앓이, 사랑이가 나중에 커서 방송본다면 미안할 듯", "추사랑 미니마우스 앓이, CF 찍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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