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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긴축 재정" 외친지 10분 만에 충동구매 '폭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2-13 22:40

   
▲ 꽃보다 누나 이미연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충동구매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예산으로 긴축 재정을 다짐하는 이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연은 이승기에게 선배 배우들이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하면 "안됩니다"라고 해야한다고 단단히 교육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길을 걷던 중 이승기는 이미연에게 "석류 주스를 사 먹으면 안돼느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절약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을 까맣게 잊고 석류주스를 구매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미연은 김희애를 만나 이스탄불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를 찾아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절약을 강조했던 이미연은 김희애와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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