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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집착녀로 변신 '하룻밤만에 개털 신세'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3-12-14 20:56

   
▲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이 집착녀로 돌변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31회에서 허영달(강예빈 분)은 왕돈(최대철 분)에게 집착했다.
 
허영달과 왕돈 두 사람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후 다시는 보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허영달은 계속해서 왕돈이 생각나 어쩔 줄 몰라 했다.

원래 왕돈이 허영달을 짝사랑했으나 역전 당한 전세에 허양달은 왕돈이 배달하는 피자까지 주문했다.

그러나 왕돈은 허영달을 피해 동네 꼬마에게 천원을 주고 대신 배달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집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오로라 공주만큼 재밌네요"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역시 술이 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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