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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가요대전 우영 "'주군의 태양' 소지섭 패러디 부담됐지만 재밌었다"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2-18 14:55

   
▲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용권 PD를 비롯해 작곡가 김형석, 에이핑크 손나은,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2PM 우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2013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용권 PD를 비롯해 작곡가 김형석, 에이핑크 손나은,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2PM 우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3 SBS 가요대전은 'Music Makes Miracles(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한해를 빛낸 대형가수들이 출연해 모든 시청자, 이웃들과 함께하는 프렌드쉽 프로젝트 '유 아 어 미라클(You are a Miracle)'을 준비했다.

프렌드쉽 프로젝트 '유 아 어 미라클'은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김형석, 히트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2013년 한해를 빛낸 가수 총 34팀, 12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음원 수익은 SBS 희망TV를 통해 전액기부, 대한민국 가요계 사상 가장 큰 스케일의 사회공헌 음악 프로젝트이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오는 29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MC로는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2NE1 산다라박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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