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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나선다… 19일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출연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12-19 14:33

   
▲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월드투어 이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인피니트가 이날 오후 8시 SBS 보이는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며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소감을 전하고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 6일 두바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 간의 월드투어 여정을 마쳤다. 국내로 복귀하자마자 그동안 미뤄뒀던 방송활동에 나서는 셈이다.

멤버 호야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성규는 SBS '런닝맨' 촬영 현장에 나타나며 국내 방송활동의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멤버 7명이 모두 모인 자리는 이번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가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또 "인피니트가 내년 초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 향후 인피니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소식에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드디어 돌아왔구나",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너무 기다렸다",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국내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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