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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핑크공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2-20 19:56

   
▲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추사랑은 아버지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추성훈이 무채색으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한 것과 달리 추사랑은 핫핑크 패딩에 핫핑크 바지, 가방까지 핑크색으로 치장한 공항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동물귀가 달린 후드를 쓰고 호랑이 인형을 안은 추사랑의 모습은 귀여움을 더했다.
 
아빠 추성훈이 끄는 캐리어에 올라탄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추사랑은 많은 취재진에 놀란 듯 아빠품에 파고들어 눈길을 끌었다.
 
입국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1일 진행되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박명수, 이영자, 김준현, 신보라 등과 함께 '모바일TV 인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추사랑 입국 소식과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입국했구나. 공항패션도 사랑스러워", "추사랑 입국, 추성훈과 공항패션 깔맞춤할 줄 알았는데", "추사랑 공항패션,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놀랐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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