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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수지, 새해 해돋이 여행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꼽혀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12-24 16:05

   
▲ 새해 해돋이 여행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연합뉴스

방송인 유재석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새해 첫 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코카콜라가 10대~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자는 유재석(31.4%)이, 여자는 수지(23.0%)가 1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노홍철(16.5%), 정우(13.6%), 이종석(9.0%), 이민호(8.9%)가 유재석의 뒤를 이었다.

여성들은 유재석을 1위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긍적적이며 밝은 모습으로 여행 내내 즐겁게 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여자 연예인은 수지에 이어 2위로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뽑혔고 그 뒤를 공효진, 문채원, 고아라 등이 따랐다.

수지를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특유의 밝고 친근한 모습 때문에 새해 첫 날을 기분 좋게 맞을 것 같다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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