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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 물망 오른 정웅인 출연 고사… 작품 활동에 집중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12-25 10:25

   
▲ 아빠어디가 시즌2 멤버 물망 오른 정웅인 출연 고사 /연합뉴스
배우 정웅인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로 섭외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25일 정웅인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첫째 딸 정세윤 양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고민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영화 한 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고심 끝에 아빠 어디가2 멤버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첫째 딸 세윤 양과 합류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2월 시즌2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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