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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성호 "김구라 개그 인정 못해" 굴욕담 공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2-25 21:06

   
▲ 라디오스타 /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윤성호가 김구라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떴다고 하기엔 2% 모자른 AS가 필요한 스타 'All Star–AS' 특집 진행, 윤성호, 조세호,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맨 윤성호는 "김구라를 선배로는 인정하지만 개그로는 인정 못 한다"며 과거 김구라 신인 시절 굴욕담을 공개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또한 김구라 성대모사를 비롯해 김구라 천적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조세호는 김구라의 굴욕 에피소드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기센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슬리피에게 가수 홍진영은 "이상형이 출연했는데 어떠냐?"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All Star–AS 특집은 25일 크리스마스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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