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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누군가가 대변보기를 바란 적은 처음" 폭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3-12-27 11:37

   
▲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허지웅이 추사랑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일요 예능 전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프로그램 론칭 당시만 해도 '아빠! 어디가?' 아류작 논란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사실 거의 추사랑 독식이다"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추사랑 정말 좋다"라며 추사랑앓이를 고백했다.



허지웅은 "세상에 태어나서 다른 누군가가 빨리 대변을 싸주기를 이토록 바라본 적이 없는 거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JTBC '썰전' 방송 캡처

또, 허지웅은 "일본에 유명한 화보 중에 '미라이짱'이라는 것이 있다"라며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를 접한 네티즌은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대한민국 전체가 추사랑앓이중"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사랑이 변비 빨리 나았으면" "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사랑이 보면 저절로 엄마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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