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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UFC in 싱가포르' 강예빈, 의도하지 않은 아찔한 노출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12-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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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최초 이정격투기대회 UFC '옥타곤걸' 강예빈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UFC in SINGAPORE' 출정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강승호기자

한국인 최초 이정격투기대회 UFC '옥타곤걸' 강예빈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UFC in SINGAPORE' 출정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출정식 사회자로 나선 강예빈은 "옥타곤걸로 복귀할 생각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복귀가 아니다. 옥타곤걸을 그만둔 적이 없다.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대한민국 UFC 옥타곤걸 1호인 강예빈을 비롯해 선수 임현규, 강경호, 방태현, 감독 하동진, 양성훈, 수퍼액션 김지미PD가 참석했다.

'UFC in SINGAPORE'는 웰터급 임현규(코리안탑팀), 밴텀급 강경호(팀매드), 라이트급 방태현(코리안탑팀)이 동반 출전 각각 타렉 사피에딘(벨기에), 시미즈 이치(일본), 마이르벡 타이스모프(오스트리아)과 격돌한다.



한편 'UFC in SINGAPORE'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며 내년 1월 4일(토) 밤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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