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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급이 다른 섹시 카리스마 '명불허전'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12-30 10:39

   
▲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와 씨엘이 급이 다른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다.

이효리와 씨엘은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인 '배드 걸(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색다르게 편곡해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합동 무대의 시작은 언니 이효리였다. 섹시한 블랙 바디슈트를 입고 등장한 이효리는 '배드걸'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나온 씨엘은 '나쁜 기집애'를 열창했다.

이후 합동 무대에서도 이효리와 씨엘은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과 동료 가수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SBS 가요대전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역대 최고다", "급이다른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너무 섹시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한편 이효리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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