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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엑소부터 태진아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축제의 장'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3-12-31 17:47

   
▲ MBC 가요대제전 /MBC 공식 홈페이지
'MBC 가요대제전'이 2013년 마지막 날을 맞아 화려한 축제의 장을 벌인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박형식, 클라라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는 엑소, 레이디스 코드, 레인보우,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일리, 이효리, 인피니트,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포미닛, 2PM, 에이핑크, 비스트, 씨엔블루, f(x), 걸스데이, 카라, 미쓰에이, 샤이니, 씨스타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과 인순이, 설운도, 태진아 등 중견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볼거리를제공할 예정이다.
 
   
▲ MBC 가요대제전 /MBC 공식 홈페이지

특히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인순이가 3년만에 조PD와 '친구여'를 부르고, 이효리가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합동 무대를 꾸밀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출연하는 42팀의 가수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청백전 투표는 생방송 중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투표로 진행하며, 프로그램 종료 직전 우승팀을 가린다.

'MBC 가요대제전'에 네티즌들은 "'MBC 가요대제전', 이번에는 카메라 워킹 어떨까" "'MBC 가요대제전', 청팀 백팀 대결 불꽃 튀겠네" "'MBC 가요대제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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