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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꾸준한 상승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0% 돌파 눈앞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1-02 14:30

   
▲ 미스코리아 시청률 상승세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시청률이 상승세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5회는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분이 기록한 7.7%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지만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려 2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는 오지영(이연희)이 김형준(이선균)의 품을 떠나 퀸 미용실 마애리(이미숙) 밑으로 들어가며 미스코리아 출전 준비에 나섰다.



마애리는 목욕탕에서 옷 벗기를 꺼려하는 오지영이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가슴 수술을 권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예쁜남자'는 각각 22.3%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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