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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찬열, 류담 노예로 전락 "봉사에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1-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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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SBS 제공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류담의 노예로 전락했다.

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폰페이 섬에 위치한 미스터리한 난마돌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막내 찬열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류담의 수호천사에서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

류담은 "네가 내 노예가 되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냐. 왜 하필 찬열이냐"며 엑소 팬들을 의식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예가 된 찬열은 피곤한 류담을 위해 자진해서 어깨를 주물러주는 등 육체적 노동 봉사에도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애교로 주인을 웃게 해 귀여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류담 10만 안티설"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찬열오빠 힘들어도 파이팅"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정글의 법칙 완전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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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찬열 노예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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