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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만약에 /MBC 제공 |
MBC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이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만약에 특집'은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간 진행된 무도 에피소드 중 다른 사람이 했으면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 했던 때와 살면서 아쉬웠던 때 등을 떠올리며 상상만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토론 끝에 멤버들은 "만약에 하하의 키가 15cm 더 컸다면" "좀비특집 때 박명수가 사다리를 치우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박명수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만약에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막내가 된다면" "무한도전에서 조정을 다시 한다면"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만약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만약에, 역대급 특집 기대합니다" "무한도전 만약에, 얘기만 들어도 재밌겠다" "무한도전 만약에,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할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