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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정재영, 절친 류승룡에 "같이 좀 먹고 살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01-04 22:26:39

   
▲ 정재영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정재영이 류승룡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플랜맨'(성시흡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재영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영은 "내가 잘 되니까 견제한다"는 배우 류승룡의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영과 류승룡은 서울예술대학 90학번 동기로 절친한 친구사이다.

정재영은 류승룡에 대해 "관상이 좋지 않다"며 디스하면서도 "같이 좀 먹고 살자. 그러나 너 배 터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재영 한지민 주연이 영화 '플랜맨'은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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