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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리스트 실력 발휘

입력 2014-0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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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리스트 실력 발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플로리스트로서의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다.

5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아내이자 서언이 서준이 엄마 문정원 씨가 아침부터 꽃꽂이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아침부터 꽃꽂이에 집중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쌍둥이 서언 서준이에게 "너희 엄마 너희 태어나고 한 번도 안 한 꽃꽂이를 하고 있다"며 툴툴거렸다.

이에 이휘재의 아내는 "당신도 예전에 집에 꽃 있으면 좋아하지 않았냐"며 "(시)어머님 생신인데 내가 못가니까 당신이 이 꽃 챙겨서 가라"고 말했다.



문정원 씨는 형형색색 화려한 꽃들로 꽃다발을 완성, 플로리스트로서의 실력발휘와 동시에 마음씨 고운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꽃꽂이를 하는 모습 정말 오랜만이다. 일년이 뭐예요. 임심하고 나선 못한 것 같은데… 제가 사실은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가사처럼 꽃집에 있는 아내에게 확 반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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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리스트 실력 발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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