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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언급, "여자친구지만 뮤직비디오 섭외 더 어렵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05 19:50

   
▲ 비 김태희 언급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가수 비가 연인 김태희를 언급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LA SONG'을 들고 돌아온 가수 비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비는 연인 김태희 관련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 리포터는 "뮤직비디오에 하지원, 한예슬 등 여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번에도 여배우가 출연하냐"고 묻자 비는 "이번에는 누구에게 기대지 않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쉽게 섭외할 수 있는 분 있지 않냐"며 비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자 비는 "더 어렵다. 아시면서..."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비 김태희 언급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비 김태희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언급, 같이 걸어만 다녀도 화보겠다" "비 김태희 언급, 아직 잘 만나는구나" "비 김태희 언급, 김태희가 뮤직비디오 나오면 진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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