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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파격적인 미니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시월드 '경악'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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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파격 미니 웨딩드레스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이 미니 웨딩드레스 맵시를 뽐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38회에서는 왕돈(최대철)과 허영달(강예빈)이 결혼식을 올렸다.

허영달의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은 왕돈의 집에서 가족모임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원치 않는 결혼을 시키는 허영달의 어머니 박살나(이보희)와 형수 이앙금(김해숙)의 표정은 좋지 않았지만 결혼식은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왕돈의 소개에 이어 허영달은 미니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댁 식구들을 경악케 했다.

시댁 식구들이 "애 춥겠다"고 지적하자 허영달은 "애가 뱃속에 있지, 다리에 있냐"고 반박하며 되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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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파격 미니 웨딩드레스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미니 웨딩드레스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미니 웨딩드레스, 강예빈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미니 웨딩드레스, 그 와중에 예쁜게 함정"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미니 웨딩드레스, 애가 다리에 있냐고 반박하는 거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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