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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19금 몸터치 개그 "스마트폰은 터치해야 하니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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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송준근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댄수다' 송준근과 허민의 19금 몸터치 개그가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겼다.

5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허민은 "애교 많은 남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허민을 말을 들은 김재욱이 귀요미 송을 노래하자 허민은 "꺼져" 한 마디로 응수했다.

어김없이 등장한 송준근이 허민 생각에 밤새 한숨도 못 잤다고 말하자 김재욱은 "그럼 자"라고 소리쳤다.



송준근은 굴하지않고 허민에게는 "뭐 필요한 거 없어?"라고 물어보고 허민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 "스마트폰은 터치해야 하니까"라고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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