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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성균,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영화 촬영·공사장 투잡"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1-09 21:36

   
▲ 해피투게더3 김성균 /KBS2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성균이 과거 무명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김성균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공사현장에서 일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등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균은 또한 tvN '응답하라 1994' 캐스팅 제의를 받고 화가 난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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