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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패러디 논란, '초사랑' 과장된 야노시호 연기에 네티즌 반응 싸늘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1-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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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찾사 초사랑 장슬기 야노시호 /SBS '웃찾사' 방송 캡처

개그우먼 장슬기의 야노시호 패러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웃찾사'의 새 코너 '초사랑'에서 장슬기가 했던 야노시호 패러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초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가족을 재연한 코너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슬기는 야노시호를 연기하며 "하이 짱 간식 가져왔습니다" "아리가또" 등 야노시호가 일본인이라는 점을 지나치게 과장된 리액션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웃찾사 초사랑 장슬기 패러디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찾사 장슬기 야노시호 패러디 논란, 보다가 채널돌렸다" "장슬기 야노시호 패러디 논란, 보는 내내 불쾌했네요" "장슬기 패러디 논란, 과해도 너무 과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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