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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지디 앓이 고백, "내 소원은 지드래곤과 전화연결"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1-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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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 지디 앓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시크릿 한선화가 지디 앓이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시크릿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밀당'이 정말 좋았다"며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한선화는 MC 정형돈에게 "지드래곤과 전화 연결 한번 시켜달라. 그 정도 능력은 되지 않냐"며 졸랐다.
 
이에 정형돈은 "지드래곤은 내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다. 엊그제도 통화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한선화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선화는 이어진 코너에서 "주어진 미션에 성공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내 소원은 지드래곤과 전화연결" 이라고 다시 한번 답해 지디의 열렬한 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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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 지디 앓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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