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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총각 김치 나눠먹는 이웃의 정… 러브라인 급물살 타나?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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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0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에 따르면 이휘경(박해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의 안전을 위해 천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한다. 또 당분간 송이 집에서 머물겠다는 동생 천윤재(안재현 분)의 말에 안심한다.

그러나 휘경의 철벽 방어 속에서도 천송이는 계약위반 위약금 청구서 문제로 민준을 찾아가 전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천송이는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윤재에게 이웃 지간에 맛있는건 나눠먹는 거라며 옆집으로 심부름을 시킨다.  



앞서 15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9회에는 천송이가 휴지통에서 유리조각을 발견하며 도민준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가 도민준의 정체를 완전히 알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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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오늘 밤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휘경이 별장 안가나보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김수현 전지현 케미덩어리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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