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이윤지 어머니, 한주완에 직접 생일상 차려주며 사위대접 "혹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17 20:12

802114_380117_2932
▲ 이윤지 어머니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가 한주완의 생일상을 차려줬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씨가 출연해 딸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촬영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향 씨는 극중 딸 이윤지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한주완의 생일상을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

정진향 씨는 미역국을 비롯해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한주완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윤지 어머니의 생일상을 받은 한주완은 "촬영 때문에 집에 갈 수 없어서 어머니의 생일상도 못 받을 상황이었는데 이윤지씨 어머니가 음식을 챙겨줘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짜 장모처럼 챙겨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정진향 씨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냇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이윤지의 어머니는 딸의 이름이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밝혔다.
 
802114_380118_2426
▲ 이윤지 어머니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