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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도희, 김종국에게 살벌한 경고… "내 이름표 떼어봐라 모가지 따불랑께" 폭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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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도희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예고편에 도희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희가 김종국에게 "오늘 내 이름표 떼어봐라. 모가지 따불랑께"라는 대담한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도희는 "TV에서 볼 때가 좋았지. 런닝맨"이라며 레이스 중 피로감을 털어놓는 장면도 나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 도희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도희,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종국한테? 대단하다" "'런닝맨' 도희, 다음주 진짜 재밌겠다 무조건 본방사수" "'런닝맨' 도희, 살벌한데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방송되는 런닝맨은 떠오르는 스타 특집으로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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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도희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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