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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소시오패스 신성록 정체 밝혀질까?… 전지현은 '폭풍질투'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21 17:24

   
▲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1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11회 텍스트 예고가 게재됐다.

'별그대' 11회 예고에 따르면 휘경(박해진 분)은 아버지 이회장(이정길 분)에게 재경(신성록 분) 전처의 행방을 물으며 재경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또한 유세미(유인나 분)는 괴한에 습격당한 유석(오상진 분)에 대해 의논할 게 있다며 도민준을 찾아오고, 민준과 세미가 단 둘이 민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본 천송이(전지현 분)는 안절부절못한다.
 
   
▲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앞서 천송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별그대' 10회에서 도민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천송이 폭풍질투하나요"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왜 예고 영상은 안올라오는건데 왜"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빨리 수요일 밤 10시가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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