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가왕 조용필,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작년 한 해 잊지 못할 한 해 였다"

입력 2014-01-23 21:31

803874_381972_1135
▲ 서울가요대상 조용필 /KBS JOY 방송 캡처
가왕 조용필이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진행된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로 조용필이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본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작년 한 해는 잊지 못할 한 해 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바운스'로 오랜만에 큰 사랑을 받았다. 대단한 후배들 보면서 용기를 얻는 것 같다. 언제나 좋은 무대,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서경석, 은혁, 정은지가 사회를 맡았으며 에이핑크, B1A4, B.A.P,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빅스, 김예림, 케이윌, 다이나믹 듀오, 더 원, 씨스타,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등이 참석했다.
 
803874_381973_1142
▲ 서울가요대상 조용필 /KBS JOY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