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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1004 광고 영상 공개, 아련한 눈빛·감성적 분위기… '강력한 한방'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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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 1004 광고 영상 공개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가 다시금 깜짝 놀랄 행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B.A.P는 네이버의 '네이버 뮤직'을 통해 타이틀곡 '1004'(Angel)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광고 영상을 선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지난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로 컴백을 선언한 B.A.P(비에이피)가 프로모션의 센세이션을 예고해 왔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으로 주목 받아온 B.A.P는 29일 선 공개되는 광고 속에서 기존의 티저 이미지-영상과는 또 다른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B.A.P의 더 큰 음악적 도약이자 B.A.P가 새롭게 개척해 나갈 2014년의 서막으로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B.A.P와 이들의 음악을 알릴 것"이라며 "이러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은 '음악으로서 더 많은 사람과 더 넓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B.A.P의 목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B.A.P '100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A.P 1004, 새로운 도약 기대된다" "B.A.P 1004, 노래 느낌있다" "B.A.P 1004, 홍보 대박이네" "B.A.P 1004, 앨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오는 2월3일 ‘1004(Angel)’를 비롯한 앨범 전곡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이 더해진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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