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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선수들도 안드는 20kg 스톤 번쩍… '깜짝'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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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괴력 발휘 /MBC '아육대' 방송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과 걸스데이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걸스데이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민아는 다음주자로 나섰지만 민아가 밀려는 스톤이 달샤벳 것과 바뀌게 됐다.

이를 심판이 지적하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 넘는 스톤을 번쩍 들었고 좌중을 당황시켰다. 민아도 자신도 모를 괴력이 나오자 당황한 듯 큰 웃음을 지어보였다.



민아의 괴력 발휘를 지켜본 중계석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민아 괴력 발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털털한 모습 좋다" "민아 괴력 발휘, 놀라운 힘이다" "민아 괴력 발휘, 너무 귀엽다" "민아 괴력 발휘,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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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괴력 발휘 /MBC '아육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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