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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다람쥐 포착, 나무 위 요가자세… 중력 거스른 포즈 '깜짝'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3 21:06

   
▲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희귀 다람쥐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남동부 리옹 시내 한 공원에서 포착된 희귀 다람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 중간에 서서 다리 힘만으로 버티고 서있는 희귀 다람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작가 탄 하 부이가 포착한 희귀 다람쥐는 흡사 사람이 요가 동작을 취하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희귀 다람쥐의 정식 명칭은 '붉은 다람쥐'로 1만 년 전부터 유럽,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에 주로 서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다람쥐 포착, 다리힘 대단하네", "희귀 다람쥐 포착, 왜 저런 자세를?", "희귀 다람쥐 포착, 저러다 떨어지면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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