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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박정석·강민·이병민과 '스타 파이널포' 대회 출전… '전설들의 귀환'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2-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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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스타엠코리아 제공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한다.

홍진호는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홍진호, 박정석, 강민, 이병민 등 스타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 4인방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홍진호는 얼마 전 '더 지니어스'로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으며 박정석은 은퇴 후 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 감독으로, 강민은 온게임넷 해설가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병민의 경우 은퇴 후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대회 참가소식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 파이널포' 대회는 홍진호가 직접 기획한 행사로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이번에도 준우승 예약"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콩까지마 이벤트전은 홍진호가 우승이다"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이병민 오랜만이네"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콩 등짝 콧물 들쿠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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