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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한혜진 핑크빛 기류 "어떤 선물 좋아해요?" 달달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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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제공

'마녀사냥' 성시경과 한혜진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서는 1부에서 소개됐던 '생 삼겹살을 선물로 주던 소개팅 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일부 게스트들은 고기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줄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이라 칭찬했지만 한혜진은 "그래도 생고기는 이상하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럼 혜진 씨는 어떤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라며 특유의 달달한 음색으로 한혜진의 취향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성시경의 발언에 "방송을 사유화 하는 건 아니죠?"라며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지적했고, 허지웅은 한혜진에게 "가방 갖고 싶다고 말해! 그냥 돈 달라고 해!"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7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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