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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연장 결정, 21회로 종영… 27일 마지막 회 '시청자들 환호'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2-14 15:42

   
▲ 별그대 연장 결정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별그대 연장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사 측은 '별그대'가 1회 연장돼 21회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그대 연장 결정에 따라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편성으로 인해 1회 결방된 것이 별그대 연장 결정에 나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별그대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연장 결정, 도민준을 하루라도 더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 "별그대 연장 결정, 제작진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별그대 연장 결정, 천송이에게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으로는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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